클라이밍 필수 장비 암벽화, 초크, 테이프 추천과 선택법 ! 실력부터 체형까지

스피릿


암벽의 형태와 등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다. 스피릿에서는 가장 필수적이고 사람에 따라 선택기준이 따른 클라이밍 장비인 암벽화, 초크, 테이프를 잘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암벽화

암벽화를 나누는 기준은 발을 고정시키는 방법, 신발 바닥의 형태(휘어짐), 신발의 강도 등이 있다.


기준1. 발 고정방법
  • 슬립온: 고무밴드로 발등을 잡음
  • 레이스업: 끈으로 운동화처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
  • 벨크로: 슬립온과 레이스업의 장점을 모두 가진 형태
기준2. 신발바닥의 형태
  • 플랫토(평평) - 컴포트 핏
  • 다운토(아래로) - 테크니컬 핏
기준3. 신발의 강도
  • 부드러움 - 발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볼더링에 더 유리
  • 딱딱함 - 몸의 무게를 잘 사용할 수 있어 리드에 더 유리




내게 맞는 암벽화를 찾는 방법

내게 딱 맞는 암벽화를 신으면 꽉 끼지만 아프지 않는다. 발가락은 신발 끝에 있고 발가락이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1. 발볼 : 내 발볼이 넓은 편인지 좁은 편인지 보통인지 알기
2. 실력 : 내 실력에 따라 점점 신발을 업그레이드 하기
3. 발가락 모양: 내 발가락 모양으로 더 편한신발 찾기





발 모양과 실력에 맞는 암벽화 추천 바로가기




암벽화가 잘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


1️⃣ 발볼, 뒤꿈치, 발등이 암벽화에 밀착되어 발과 신발 사이 남는 공간이 없음 (장갑 낀 듯 딱 맞는 느낌)

2️⃣ 신은 상태에서 발목을 돌려보며 발이 겉돌지 않는지 확인할 것

3️⃣ 천연가죽을 이용한 암벽화라면 늘어나면서 사이즈는 점점 맞게 됨

4️⃣ 스크런치 테스트 : 신발 안에서 발가락을 긁는 모양으로 움직일 때 신발이 발가락과 함께 움직이면 완벽




초크



초크는 탄산마그네슘으로 손에 땀이나면 홀드나 암벽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마찰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액상초크와 가루초크로 나뉘며 가루의 경우 입자 크기와 부드러운 정도에 차이가 있다.


가루초크는 초크를 산산조각내어 가루형태로 초크백에 넣어 다닌다.


가루초크의 장점

1️⃣ 가성비가 좋음

2️⃣ 언제든지 덧바를 수 있음


가루초크의 단점

1️⃣ 가루날림이 심해 호흡기에 안 좋음

2️⃣ 초크백을 들고다녀야 하고 잘 흘림


가루초크 선택법

입자의 크기와 습도를 고려해 본인에게 잘 맞는 가루를 선택해야 한다.





액상초크는 튜브에 들어있는 로션형태로 손에 발라 공기중에 노출되면 알코올이 증발되며 손 틈새에 고른 막이 생긴다.


액상초크의 장점

1️⃣ 가루가 날리지 않는다.

2️⃣ 낭비가 적고 코팅이 잘 된다.

3️⃣ 손을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어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가루초크의 단점

1️⃣ 건조시간이 길어 자주 덧바르기 힘들다.

2️⃣ 입구가 잘 말라서 자주 입구쪽을 정리해줘야 한다.

3️⃣ 상처가 났을 때 많이 아프다.

4️⃣ 손에 땀이 없는 사람에게는 너무 많이 건조할 수 있다.


보통 선수들은 가루와 액상초크를 섞어쓰는 일이 많다.

리드클라이밍은 초크를 계속 발라주어야 하기 때문에 가루를 쓰는 일이 잦고 실내 볼더링 암장에서는 가루를 쓰는 비율이 더 높다. 일부 암장에서는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액상만을 권장하는 곳도 있다.

가루나 액체초크를 선택하는 일은 취향의 문제이니 본인이 원하는 초크를 선택하면 된다.




테이프


의료용 테이프로 인대부상을 방지하거나 클라이밍 도중 쓰라린 손가락의 표면을 지키기 위해 주로 사용한다. 테이프를 덧바르는 부위에 따라 테이프의 두께가 달라질 수 있다.

보통 클라이머들은 암장에서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꺼운 테이프를 얇게 찢어서 쓰거나 1.5 cm의 테이프를 구매해서 사용한다.

0
0
댓글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