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톡에 냅다 ‘야! 암장이랑 맥주 땡긴다! 오늘 저녁에 갈 사람???’ 이런 소모같은 분위기를 원했는데
저희 크루는 운영진이 미리 정해둔 날에 회원들이 신청해 모여서 벽타는 분위기거든요.
그렇다보니 보통 운영진들의 홈짐 위주로 원정 다녀서 가고싶은 날이나 가고싶은 암장을 갈 수 가 없는게 아쉬워요.
그래서 다른 크루들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 지가 궁금해요!
즉흥적이거나 편한 분위기가 좋은거면 클라이밍 인스타 친구를 많이 만들어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