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는 어떤 암벽화를 신어야 할까?!

클라이밍 체험을 해보고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면 암벽화 대여 비용이 아쉬워지기 시작한다.

초보들은 적당한 가격대의 암벽화를 사서 신어보며 실력을 올리기 위해 나에게 어떤 기능이 더 필요한지 알아가는 것이 좋다.

초보용 암벽화, 나에게는 어떤것이 맞을까?

1. 매드락, 드리프터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신는 암벽화중 하나는 매드락 드리프터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 클라이밍을 해볼까 하고 이제 막 마음먹은 초보에게 추천된다. 내구성이나 마감은 약한 편이고 신발이 단단한 편이라 작은 홀드도 밟기 좋다.

2. 이벌브, 디파이

3. 라스포르티바, 타란튤라

라스포르티바 사 답게 내구성이 좋은 타란튤라도 있다. 다른 초보용 암벽화에 비해 눈에 띄게 생겼다는 특징이 있다.

4. 스카르파, 벨로시티

초보용을 사지만 중급자가 될 때 까지 실력이 커버되는 암벽화를 사길 원한다면 벨로시티를 추천한다. 착화감과 성능이 좋으나 벨크로가 약한 편이다.

5. 부토라, 엔데버

초~중급까지 실력이 커버되길 원한다면 엔데버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착화감이 매우 좋은 편이고 한국인 발 볼에 잘 맞는 암벽화로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암벽화이다.